스타vs스타

박신혜 vs 수지, 닮은꼴 원피스 대결

2015-09-22 11:51:24
[안예나 기자]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남다른 케미를 보인 박신혜와 실제 이민호와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의 묘하게 닮은 스타일이 비교된다.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둘은 백옥같이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흐트러지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성숙미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허리라인을 강조할 수 있도록 스타일링 한 것이 돋보인다. 올가을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원피스는 박신혜와 수지를 만나 더 빛이 났다.

과거 드라마에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 박신혜와 현재 이민호의 실제 연인 수지의 닮은꼴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박신혜#뷰티인사이드#행사장패션


영화 ‘뷰티 인 사이드’의 히로인 배우 박신혜가 공식석상에 자리를 드러내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옅은 메이크업에 핑크 립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분위기를 풍긴 박신혜는 그의 전매특허 미소와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킨색의 랩 스타일 원피스를 입고 새빨간 스틸레토힐로 마무리한 그는 고혹적이었다. 이에 브라운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해줬다.

박신혜는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브랜드 프린팅이 들어간 백을 손에 들었으며 깔끔한 이어링을 착용했다.

#수지#팬사인회#물오른미모#눈웃음


노래는 물론 연기와 연애까지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수지의 미모가 날이 갈수록 빛이 나고 있다. 공식석상에 드러낸 모습에 취재진들은 연이은 플래시 세례를 터트렸다.

얇은 아이라이너에 애교살을 강조하는 화이트 섀도를 눈두덩 아래에 자연스럽게 덧발라 청초한 미모를 뽐낸 수지.

A라인으로 뻗는 새하얀 원피스에 스트랩 장식의 포인트를 준 스틸레토로 패션 센스를 더했다. 이에 반짝이는 드롭 이어링으로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였다.

수지의 러블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아이템은 다름 아닌 리본 벨트. 나풀거리는 끈자락이 그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Editor Pick ! - 베이지 컬러 원피스 스타일링


가을패션에 빠질 수 없는 컬러는 다름 아닌 베이지. 부드럽고 조화로운 인상을 주는 베이지 컬러는 올 가을 놓칠 수 없다.

이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무릎 기장의 원피스와 조화를 이루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에 여성미를 살릴 수 있는 진주 장식이나 벨트가 더해지면 패션 센스를 높일 수 있다. 이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가 된다.

또한 발끝은 깔끔한 블랙 컬러로 마무리해주자. 발목 스트랩으로 가느다란 발목을 강조해주거나 편안한 플랫 슈즈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하자.

Editor Pick #1 디벨스 원피스

각기 다른 아이템인 듯 하지만 하나의 아이템인 것이 포인트. 벨트 아이템이 돋보이는 깔끔한 원피스. 베이지 컬러가 성숙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Editor Pick #2 PL-베이든진주 원피스

슬림한 라인에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한 원피스. 네크라인의 진주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어깨의 포인트와 밑단의 슬릿은 디자인 디테일을 돋보이게 해준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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