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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vs 설현, ‘대세 girl’의 공항패션 포인트는?

2015-09-22 11:13:40
[오아라 기자] 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남심을 사로잡는 예쁜 웃음까지. 독보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세 걸’ 설리와 설현.

에프엑스 탈퇴 후 당당히 홀로서기에 나선 설리는 물오른 외모는 물론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전보다 높아진 스타일링 센스를 선보이며 남성은 물론 여성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순녀 계보를 이을 또 한 명의 스타 AOA 설현. 드라마, 예능, CF를 접수하며 진정한 ‘대세 걸’로 자리잡았다. 요즘 그의 스타일 또한 화제.

얼굴도 예쁘고 이름도 예쁜, 대세 걸 설리와 설현의 공항패션 포인트는?

>>> 설리


에프엑스 탈퇴 후 배우로 홀로서기에 나선 설리. 에프엑스 설리로서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쉽지만 이제는 당당히 배우 최설리로 이름을 알리려는 그는 전보다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공항패션에서도 더욱더 성숙해진 ‘대세 걸’의 모습을 보여줬다.

토리버치 S/S 컬렉션 참여를 위해 출국한 그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버건디 컬러의 패턴 원피스에 루즈 핏의 크림색 니트를 매치했다.

>>> 설현


‘라이징 스타’에서 이제는 당당히 ‘대세 걸’의 반열에 오른 AOA 설현.

드라마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CF까지, 점점 더 예뻐지는 외모와 보정이 필요 없는 보디라인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 스케줄 차 공항을 찾은 설현의 스타일 또한 단연 돋보였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데님 부츠컷, 그리고 귀여운 미니백을 매치해 올가을 스테디 아이템으로 완벽한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 Editor Pick!


사랑스런 소녀 설리처럼 입고 싶다면 이번 가을에는 니트와 패턴 원피스를 챙겨둘 것. 무릎 위로 올라오는 컬러감있는 원피스에 화이트나 크림 컬러의 루즈 핏의 니트를 더한다면 러블리한 설리의 스타일은 어렵지 않다.

올가을 데님을 가장 베이직하게 즐기는 방법. 셔츠에 매치해 볼 것. 화이트 컬러의 셔츠나 상체가 날씬하게 보일 수 있는 스트라이프 셔츠는 데님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뿐더러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 연출에도 제격.

와이드 팬츠가 살짝 부담스럽다면, 키가 작아 고민이라면 복숭아 뼈가 살짝 보이는 데님도 좋은 대안이 된다.
(사진출처: 르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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