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vs스타

“어떤 스타일 원해?” 윤아 vs 티파니 공항룩

2016-07-25 14:17:50
[오아라 기자] 늘 화제가 되는 스타의 공항패션. 특히 이들이 공항에 등장하면 더더욱 그렇다. 검색어에 오르는 건 시간문제고 기사가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온다.

바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윤아,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지만 요즘 특히 공항을 자주 찾는 이 두 멤버의 공항패션은 연일 화제.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티파니, 요즘 물오른 외모를 뽐내는 윤아.

스타일 또한 확연히 달라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요즘 같은 때 어떤 스타일로 입고 나갈지 고민이라면 이 둘의 스타일을 참고해봐도 좋겠다.

>>> 윤아


중국 팬미팅 참석 차 공항을 찾은 윤아. 평소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윤아가 아닌 시크한 모습이 눈에 띈다.

그는 짧은 블랙 팬츠에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소매가 넓은 와이드 커프스 타입의 블라우스가 멋스럽게 보인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미니 백, 블랙 선글라스가 더해지니 별로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공항 룩을 완성했다.

>>> 티파니


옷 잘입는 티파니, 이날은 캐주얼 한 매력을 한 껏 더 드러냈다.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 차 공항을 찾은 그는 스트라이프 니트에 청치마, 블랙 니 삭스를 매치했다. 캐주얼 한 아이템이지만 전혀 지루해 보이지 않는다.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스트라이프 톱과 청치마가 여성스럽기도 하다. 엣지 있는 선글라스도 놓치지 않았다.

>>> Editor Pick!


블루 컬러의 셔츠, 블라우스를 단정하게만 입었다면 하루는 캐주얼 한 팬츠와 함께 입어볼 것. 여성스러운 분위기는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된다.

스트라이프 아이템은 몇 개가 있어도 좋다. 요즘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얇은 소재의 니트나 가벼운 티셔츠를 데님 스커트와 함께 매치 해 볼 것. 스트라이프와 데님의 조합은 거의 실패할 확률이 적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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