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경상북도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2009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33명의 한국, 일본, 중국, 태국의 슈퍼모델과, SS501, 손담비, 슈퍼주니어의 축하공연으로 성대하게 치러진 이번 선발대회는 199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선발대회 1위는 일본의 니시카와 아야, 2위는 한국의 김라나, 3위는 라타나펀 분인이 차지했다.
ss501 현중이 축하공연을 하며 모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교육 및 패션쇼 연출은 케이플러스(대표 고은경)가 진행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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