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신세경은 극 초반 가영의 캐릭터와 맞지 않는 명품협찬 논란이 무색할 정도로 이제는 명품 없이도 당당히 눈부신 패션을 선보여 화제이다.
특히 에잇 세컨즈 1만원대 티셔츠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잘 살린 패션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형형색색의 카디건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봄의 화사함을 전달하고 있다.
라운드 넥의 프린팅 티셔츠에 경쾌한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짧은 길이의 볼레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화려한 디자인의 카디건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세경이 드라마를 통해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비비드 컬러를 카디건에 접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SBS ‘패션왕’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enws.co.kr
▶빅뱅 '블링블링 펑키룩' 따라잡기
▶역시 남달랐던 전지현 결혼식 하객 패션은?
▶“패셔니스타 14명만 갖는다!” 명품 티셔츠의 행방은?
▶트렌디 vs 내추럴, 스타들의 ‘극과 극’ 공항패션 총정리
▶배우 클라라, 과감한 하의실종&반전패션 초미 관심사 떠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