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로코퀸의 패션을 완성하는 아이템은 무엇?

2012-04-24 22:40:00

[오가을 기자] 하지원과 정유미가 MBC 드라마 ‘더 킹 투하츠’와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시청률 대결만큼이나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원은 ‘더 킹 투하츠’ 속 북한 공주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국민 악녀로 거듭나고 있으며 세련되고 컬러풀한 악녀 패션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것.

하지원은 짝사랑하는 남자와 첫 데이트를 앞두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위드 재킷에 스커트를 매치하고 비비드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펌프스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반면 정유미는 왕세자 박유천과 데이트에서 핫핑크 컬러의 재킷과 블루 톤의 핫팬츠, 클러치 백 등으로 모던하면서도 발랄한 컬러 패션을 선보였다. 그 중 토오픈 형식의 샌들은 따뜻한 봄날에 잘 어울렸으며 상큼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출처: MBC ‘더 킹 투하츠’, SBS ‘옥탑방 왕세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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