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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봄나들이, 통통 튀는 컬러풀 스니커즈 패션 인기!

2012-04-26 11:13:44

[오가을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 봄나들이나 야외 운동을 즐기러 교외를 나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필요한 패셔너블한 기능성 스포츠웨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에 매치할 스니커즈 아이템이 인기몰이 중이다. 그 중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 줄 컬러풀 스니커즈가 대거 선보이고 있는 것.

레드와 화이트, 옐로우와 그레이가 배색된 푸마의 볼트라이트 아이템은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의 가볍고 빠른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이다. 이는 초경량 IMEVA 미드솔을 사용해 착용감이 좋고 메쉬 소재로 덮여 통기성을 높였다.

간결하고 스포티한 엘레강스 패션을 즐겨 입는다면 질샌더 네이비의 로우 웨지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이는 유럽 등지에서 펑크패션을 완성했던 클리퍼가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제품이다.

로우 웨지 스니커즈는 다홍 컬러 바디와 3cm 화이트 웨지 굽과 송아지 가죽 바디를 사용하여 키높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올 봄 트렌드 전방에 떠오른 풀 스커트나 프린팅 원피스에 함께 믹스매치한다면 트렌디판 패션을 연출하거나 매니시한 버뮤다 팬츠를 입어도 잘 어울린다. (사진출처: 질샌더 네이비, 푸마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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