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행진! 김희선의 ‘레오퍼드 빅 백’ 뭐길래

[이형준 기자] 배우 김희선의 레오퍼드 빅 백이 여성들 사이에 화제다.

캐주얼 브랜드 PAT 뮤즈 김희선이 야외 활동이 잦은 요즘 시즌에 맞게 레오퍼드 패턴 액세서리를 활용한 나들이룩을 제안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번 시즌에 주목해야 할 패션 키워드는 패턴.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턴으로 꾸미는 것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김희선이 제안한 PAT 레오퍼드 액세서리 라인을 활용하면 스타일링 해답이 보인다.

PAT 레오퍼드 액세서리 라인은 기존에 많이 선보여 졌던 브라운톤의 패턴이 아닌 봄의 밝은 느낌을 믹스시켜 네온컬러를 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빅사이즈 토트백부터 미니백, 스카프,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혔다.

PAT 마케팅팀에서는 “레오퍼드 액세서리 라인은 봄의 화사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으며 기존의 관능적인 느낌의 레오퍼드를 보다 편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며 “빅사이즈 토트백의 경우 옐로우 레오퍼드 패턴에 가죽 로고로 포인트를 주어 밋밋한 스타일이라도 가방 하나만으로 화사함을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을 뮤즈로 선택한 PAT는 평안엘엔씨에서 전개하는 40대를 위한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모던한 디자인에 엘레강스의 감성을 담은 풍부한 색채감을 가진 타운 캐주얼로 세련되고 젊게 변화한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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