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사랑스러운 그녀 박신혜의 패션을 완성한 ‘잇 백’은?

2013-05-29 13:15:38

[곽민선 기자] 배우들이 들고 나오는 백은 항상 주목을 받는다. 이 가운데 영화, 광고를 통해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숙한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박신혜의 포인트백 스타일링이 화제다.

5월18일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위해 상하이 공항을 찾은 박신혜는 데님 셔츠와 흰 티셔츠, 블랙 스키니진을 함께 코디해 무심한 듯 매력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공항패션의 포인트는 바로 클러치백. 그는 클러치백을 한 손으로 살짝 들고 내추럴한 패션에 시크한 멋을 더했다. 이 제품은 에이드레스의 클러치백으로 간결하면서도 품격있는 디자인과 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티젠 클래식 라인이다.

엠보 소가죽으로 제작된 봉투 형태의 클러치백은 고급스러운 진녹색 컬러가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사하며 수작업을 통해 가공하여 자연스러운 멋을 자아낸다.

또한 일본 팬미팅을 위해 공항을 방문한 박신혜는 트위터를 통해 카키색 재킷에 스키니진, 바이크 부츠로 도시적인 분위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팬사인회 현장에서는 화이트 원피스에 민트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풋풋한 여대생 느낌의 러블리룩을 완성했다.

이렇듯 시크한 의상에서부터 러블리한 패션까지 다양한 느낌의 스타일을 소화한 그의 비법은 토트백에 있다. 비비드한 컬러의 토트백은 모노톤 패션에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으며 화사한 컬러의 의상에는 활기를 불어넣는다.

박신혜가 선택한 잇 토트백은 모두 소노비의 제품으로 귀여운 느낌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폴카 라인과 베스트셀러인 안드레센 라인이다. 특히 그가 팬사인회에서 착용한 안드레센 미니크로스백은 박신혜 백이라 불리며 고객들의 문의요청이 쇄도 한 바 있다. (사진출처: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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