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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의 시크한 스타일난다 팬츠, MBC ‘왔다 장보리’ 빛내

2014-09-17 12:02:28

[양완선 기자] 동 시간대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의 MBC 주말특별기획 ‘왔다 장보리’. 드라마의 인기만큼 드라마 속 스타들의 패션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월6일 토요일 방송된 43회 방송 분 에서는 오연서(장보리 역)의 시크한 팬츠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와인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입고 열연했는데 허리부터 밑단까지 넉넉한 통으로 스키니 팬츠에 대항하는 새로운 시크룩을 연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진 이 제품은 폴리 소재를 사용하여 흐르는 듯한 핏이 멋스럽고 어느 옷에나 코디 해도 포인트가 되어 활용도도 높다.

한편 ‘왔다 장보리’가 종영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는 후문도 있다. ‘왔다 장보리’의 제작관계자는 9월15일 ‘더팩트’에 ‘왔다 장보리’가 애초 계획된 50회보다 1회 늘어난 51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원래 드라마의 제작진은 ‘왔다 장보리’의 연장 계획이 없던 것으로 밝혔지만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한 결방으로 한 회분의 편성이 뒤로 밀려 일요일 종영을 위해 1회를 추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출처: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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