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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캐주얼 스타일도 예쁘네!

2014-10-04 13:04:02
[오아라 기자] 무대 위 카리스마를 내뿜던 크리스탈이 배우 정수정으로 변신해 톡톡 튀는 연기는 물론 ‘스타일 워너비’ 다운 센스있는 패션으로 매주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작곡가 지망생 세나를 연기 중인 그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물론 소녀 감성의 프레피룩을 선보이고 있다.

10월1일 방송된 5회에서는 크리스탈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 엘과 그런 두 사람 사이에서 질투를 느끼는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아이보리 컬러와 네이비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카디건을 걸쳤다.

크리스탈이 입은 카디건은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블랙진, 스트라이프의 심플한 아이템과 매치했지만 카디건의 컬러 조합이 돋보여 심플하면서도 눈에 띈다.

체크 패턴의 셔츠와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날씨가 더 추워지면 그 위에 야상이나 가죽 재킷을 더해 입기에 좋아 활용도도 높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꿈 많은 소녀 크리스탈과 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르샵,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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