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어른들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중인 tvN ‘SNL 코리아’가 이번에는 메인 호스트의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10월11일 방송된 28회분에서는 걸스데이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혜리는 유라의 ‘볼륨 몸매’에도 도전하고 신동엽의 뺨에 뽀뽀도 하는 등 화제를 몰았다.
그가 착용한 티셔츠는 맨투맨 티셔츠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데 좋으며 어느 스타일링에나 어울릴 수 있는 그레이 컬러가 실용성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스타일난다의 자체제작 상품으로 알려진 이 티셔츠는 소매부분에만 시보리가 있어 바지 속에 넣어 입기도 좋다.
만약 혜리처럼 큐트룩으로 소화하고 싶다면 데님 스커트나 팬츠를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하이웨스트 팬츠와 힐을 함께 매치하면 시크룩으로도 소화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동엽 너무 부럽네”, “혜리가 입은 티셔츠 어디꺼지?”, “오늘 SNL 코리아 대박” 등 방송에 대한 칭찬과 함께 혜리의 티셔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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