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최근 한선화와 이장우의 비밀 연애를 통해 주말드라마 시청률 경쟁에 뛰어든 ‘장미빛 연인들’. 이번에는 드라마 속 한선화의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면서 시청률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10월19일 방송분에서는 한선화와 이장우의 골목길 키스가 임예진에게 발각되면서 그들의 비밀 연애가 끝이 났다. 돈과 시기, 질투로 얽힌 어른들의 모습 사이에서도 순수한 사랑을 지켜내고 있는 이들은 방송 초반 두 어머니에게 관계가 들통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진 한선화의 의상은 시스루 포인트가 있는 화이트 컬러 원피스로 페미닌한 매력과 큐트한 매력이 동시에 느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는 걸리시룩 스타일링에 좋으며 그 핏이 여유로울 때에는 큐트함을 더 강조해줄 수 있다.
또한 단품으로 코디해도 좋지만 캐주얼한 맨투맨과 코디하면 귀여움을, 한선화처럼 가디건과 함께 코디하면 여성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선화 옷 귀엽네”. “한선화 옷 어디꺼지?”, “나도 저 옷 사고싶다” 등 그의 옷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MBC ‘장미빛 연인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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