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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스쿨룩 패션 분석

2014-11-13 18:44:21
[오아라 기자]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연이은 화제 속에 20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극 중 중심축이 되는 S오케스트라, A오케스트라 단원을 연기 중인 신예 배우들에 대한 관심과 그들의 패션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자신보다 큰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최민희 역의 도희는 작은 체구로 셔츠와 니트, 베스트 등의 의상을 레이어드하고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쿨걸 룩을 선보인다.

깔끔한 화이트와 블랙의 스니커즈는 도희의 사랑스럽고 발랄한룩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도희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이태리 명품 스니커즈 브랜드 슈페르가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이 신어 큰 화제를 얻기도 했다.

새 하얀 피부에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의 조각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 구선재 역의 이주형은 모델 출신으로 185cm의 슬림하고 긴 기럭지를 자랑한다.

그는 블랙과 그레이등의 모노톤의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재킷과 팬츠 그리고 모던한 스타일의 백팩을 착용하며 세련된 스쿨룩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슈페르가, 쿄시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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