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크리스마스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 연인, 친구에게 전해줄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한 이때,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남성들이 있다면 다음에 주목해 보자.
우아한 여자친구를 위한 ‘진주링’
반지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면 예물느낌의 화려한 디자인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의 진주링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기존의 ‘원포인트’ 진주 아이템이 진부하고 올드한 이미지를 주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진주와 큐빅을 결합한 이색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라뮈샤에서 선보이고 있는 Twinkle Pearl은 심플하면서 우아한 라인으로 디자인된 라뮈샤의 베스트 제품. 가운데 작은 진주가 포인트가 되는 동시에 주변으로 큐빅 스톤이 세팅되어 은은한 빛을 형성한다.
요즘 이어링 트렌드를 살펴보면 정형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투웨이 이어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포인트가 되는 몸체와, 고리가 연결된 후크 부분을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세트로 혹은 단독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라뮈샤에서 선보이고 있는 Flow는 스톤이 아름답게 흐르는 것처럼 디자인된 멀티 주얼리. 스톤이 소프트하게 디자인되어 얼굴을 더욱 갸름하고 화사하게 비춰준다.
(사진출처: 라뮈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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