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애틋한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12월10일 방송된 미스터백 11회에서는 신하균과 장나라의 달콤한 수영장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이 수영장 물속에 발을 담그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썬 베드 위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데님이나 레깅스 등과 매치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롱 셔츠는 4계절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기본 화이트 티에 레이어드 하고 실내에서는 가볍게 롱 카디건을 걸쳐서 입거나 그 위에 코트, 혹은 패딩을 매치하면 된다.
키가 작아 고민이라면 청바지 보다는 레깅스를 신어 긴 원피스처럼 활용하는 것을 권한다. 여기에 얇은 줄로 되어있는 벨트를 활용하면 미니 원피스 느낌도 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이날 장나라가 입은 셔츠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제품으로 출시된 후 큰 인기를 얻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한편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미스터백은 30대 청년으로 변한 70대 노인의 파란만장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장나라와 신하균의 열연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르샵, MBC 드라마 ‘미스터 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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