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스타일리시한 ‘기자룩’ 포인트는?

[오아라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극중 연예부 기자로 분한 박민영의 패션이 화제다.

매회 다양한 캐주얼룩으로 20대 여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그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매니시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1월5일 방송된 9회에서는 그레이 컬러 무스탕에 백팩을 매치했다. 벨트 디테일이 포인트인 이 무스탕은 양털 안감으로 한 겨울에도 거뜬히 입을 수 있다.

살짝 카라를 세워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밝은 브라운 컬러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박민영이 입은 무스탕은 브랜드 이로 제품으로 소이현, 소녀시대 수영이 입어 눈길을 끈 제품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KBS2 드라마 ‘힐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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