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주목 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tvN ‘하트투하트’가 전파를 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월10일 방송된 ‘하트투하트’ 2화에서는 환자의 자해소동으로 여론과 의사협회의 주의를 받게 된 천정명(고이석 역)이 서이숙(엄교수 역)으로부터 함께 일할 것을 제안 받았다. 또한 이재윤(장두수 역)과 첫 데이트를 하게 된 최강희(홍도 역)는 데이트가 물거품이 되어 오열하는 등 스토리에 재미를 더했다.
극 중 엑스트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 안소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수영장에서 브라톱을 입고 주인공의 연기를 방해하는 코믹 연기를 펼쳤다.
안소희의 코믹 연기 외에도 그의 브라톱 역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타일난다의 의상으로 밝혀진 이 의상은 플라워 패턴이 화사해 2015년 여름에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소희 몸매 짱이다”, “올 여름엔 나도 저 브라톱 사야지”, “저 브라톱 어디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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