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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스타일난다 코트로 매력 어필

2015-01-22 20:18:00

[양완선 기자] 매회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시청률 사냥에 나서는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 제9화는 땅콩 리턴 풍자 패러디로 화제를 모았다.

1월16일 방송 분에서 최은경은 극 중 자신을 보필하고 있는 박기사에게 시도 때도 없이 신경질을 부렸다. 그가 배가 고파 짜증이 난 생태에 박기사는 땅콩을 봉지 채로 건넸고 최은경은 운전기사 매뉴얼을 운운하며 박기사를 도로 한 복판에서 내쫒았다.

최근 이슈가 된 사건을 패러디하며 극중 재미를 더한 ‘스웨덴 세탁소’ 9화에서는 방송 속 스타들의 의상 역시 화제가 되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의상은 배누리의 오버핏 코트. 스타일난다의 의상으로 밝혀진 이 코트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강렬한 배색이 시크함을 더해주며 클래식한 하운드투스 패턴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아이템.

또한 오버핏의 특성상 심플한 의상과 매치할 시 2015년 패션 트렌드인 놈코어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스웨덴 세탁소’ 갈수록 재미있어”, “배누리는 뭘 입어도 멋져”, “배누리 코트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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