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따뜻해진 날씨, 일찌감치 꽃망울을 터트린 요즘 데이트나 소개팅 자리가 부쩍 늘어나곤 한다.남자친구를 설레게 하고 썸남의 마음을 훔칠 매력만점 스타일이 필요하다면 생기 있고 화사해 보이는 핑크 재킷을 추천한다.
여성스러움은 물론 귀여운 느낌도 연출할 수 있어 데이트는 물론 소개팅 자리에도 잘 어울린다. 전효성처럼 원피스와 함께 매치해 입거나 데님과 함께 캐주얼하게 걸쳐도 예쁘다.
올봄 파스텔 컬러의 아이템이 ‘잇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무난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우터로 멋을 내보는 것도 좋겠다.
그가 입은 핑크 재킷은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제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에 가볍게 걸쳐서 입기에도 좋다.
(사진출처: 르샵, MBC every1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F/W 2015 서울패션위크] 87MM, 뭘 좀 아는 ‘서울남자’들이 만드는 옷
▶ ‘봄봄봄’, 스타 패션에서 찾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 ‘Spring Normcore’, 눈 여겨 봐야 할 아이템
▶ 올 봄, 실패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은? ‘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