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배우 조여정. 이혼 전문 변호사로 돌아온 그는 몸에 맞춘 듯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대한민국 대표 동안 여배우답게 그는 극중에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특히 드라마를 위해 자른 독특한 앞머리는 ‘조여정 앞머리’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지난 6회 방송에서 보여준 조여정 홈 웨어 패션은 방송 직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핑크 컬러의 ‘LOVE’ 레터링이 새겨진 반팔 맨투맨에 다양한 패턴을 수놓은 바지는 조여정의 발랄한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그가 입은 레터링 반팔 맨투맨 티셔츠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아이템.
루즈핏의 반팔 맨투맨 티셔츠는 편안한 복장과도 잘 어울리지만 어떤 하의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주말 남자친구와의 데이트가 있다면 쉬폰 스커트를, 친구들과 함께 브런치 약속이 있다면 데님이나 화이트 팬츠로 멋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르샵,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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