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속 주얼리 패션… ‘눈이 가네’

[안예나 기자] 실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SBS 수목드라마 ‘가면’ 속 화려한 주얼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지숙이 민우에게 진심을 담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지만 민우가 지숙의 이력서를 보게 되면서 향후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석훈은 새로운 음모를 꾸미며 ‘가면을 벗느냐, 가면을 벗기느냐’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극중 석훈이 은하에게 선물한 목걸이, 민우가 지숙에게 준 프로포즈 반지, 그리고 지숙의 USB와 은하의 열쇠고리, 보석함, 반지, 팔찌 그리고 만년필 등이 극 속에 자연스레 묻어나면서 드라마 속 이야기와 잘 융화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민휘아트주얼리 제품들로 확인되었다.

동 시간대 수목드라마 중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SBS ‘가면’은 오는 29일 19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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