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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요즘엔 ‘악녀’ 스타일링이 대세?

2015-10-29 16:33:20

[오아라 기자]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얄미운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박세영.

역할과는 다르게 회를 거듭할수록 예뻐지는 외모와 그의 스타일링은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피스룩은 물론이고 데일리룩, 홈웨어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15회 방송에서는 청청패션을 선보였는데 블루 컬러의 셔츠와 데님 팬츠에 레드, 네이비, 화이트 컬러가 적절하게 믹스된 에스틱한 패턴의 카디건을 걸쳤다.

밑에 달린 수술이 눈길을 끌며 청청 패션에 포인트로 걸쳐주니 카디건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박세영이 착용한 카디건은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F/W 아이템으로 데님은 물론 코트나 재킷 위에도 툭 걸쳐주면 룩에 포인트를 낼 수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가오리 핏의 이런 카디건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좋겠다.
(사진출처: 르샵,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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