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걸그룹 유니콘 화보 속 잇 아이템

2016-01-29 12:10:15
[안예나 기자] 치유를 뜻하는 이마의 뿔을 가진 유니콘처럼 음악으로 사람들을 치유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대중들에게 나타난 유니콘. 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로 이루어진 다섯 멤버는 데뷔 5개월 만에 눈에 띄는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의 상처가 있는 소녀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노래 ‘헉’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니콘은 bnt와 첫 화보서 무대 위 독특한 의상을 벗고 그들만의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5인 5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의 화보 속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패션을 엿보고 화보 속 눈여겨 볼만한 ‘잇 아이템’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루미-샐리-가영


포털사이트에 유니콘을 검색했을 때 동물이 아닌 유니콘의 사진이 도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루미.

그는 레터링이 돋보이는 그레이 후디드 톱에 데님 팬츠를 롤업해 매치했다. 이와 어우러지는 양 갈래 머리는 그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줬다.

러시아 인형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샐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후디드 톱에 레깅스 팬츠를 매치했다.

발끝에는 편안한 스니커즈를 더했는데, 이는 블랙 앤 화이트 그리고 그레이 배색이 어우러지며 컬러 조합을 이뤘다.

활동기에는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는 가영은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큼직하게 박힌 블랙 스웨트 셔츠를 입었다.

이에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며 좋은 스타일링을 이끌어냈다.

유진-위니


멤버들 중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는 유니콘의 유진은 화보서 그만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루즈 핏의 네이비 후디드 톱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 그는 어깨에는 파스텔 블루의 백팩을 둘러매며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혜리에게 조언을 받으며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여고 김완선 역할로 열연을 한 위니는 화보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소매와 밑단의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스웨트 셔츠에 블랙 레더 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양말과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했다.

IT ITEM

유니콘의 통통 튀는 매력을 엿볼 수 있었던 bnt화보에서 유독 돋보이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그들의 발끝에 매치한 스니커즈.

이는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분위기의 콘셉트와 어우러지며 유니콘의 스타일리시한 룩의 완성을 도와줬다.

이에 유니콘이 신었던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니커즈 제품 2가지를 소개한다.


알에스900 테크노 그레이/화이트 – 부드러운 스킨 스웨이드로 제조된 아키클래식의 알에스 900 테크노는 고급스러움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했다. 숨겨져 있는 3.7CM의 키높이는 스니커즈를 신고도 보다 더 좋은 비율을 뽐내도록 도와준다.

알에스900 미드 다크네이비 – 발목까지 살짝 올라오는 미드 탑 스니커즈는 여성들에게도 인기 만점. 어떠한 룩과도 매치가 좋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가 배색되어 있어 데일리룩에 신기에도 제격이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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