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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처럼 사랑스럽게 입으려면?

2016-03-07 14:46:17
[오아라 기자]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로코퀸’ 장나라.

극중 왕년의 아이돌, 지금은 화려한 싱글이자 잘나가는 재혼컨설팅 CEO '한미모'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그는 연기는 물론 사랑스럽고 발랄하지만 여성미도 어필할 수 있는 룩으로 20-30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의 옷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이지만 심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도 그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내고 있으니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은 ‘한미모 룩’에서 팁을 얻을 수 있겠다.

이번 시즌 ‘로즈쿼츠’ 컬러가 트렌드이니 다가오는 봄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우터도 컬러감이 있는 것으로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방송에서 장나라가 착용한 핑크 컬러의 롱 스타디움 점퍼가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원피스와도 캐주얼 한 데님 팬츠와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점퍼는 지금 같은 날씨에도 제격.

장나라가 입은 스타디움 점퍼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제품으로 세련된 로즈쿼츠 컬러가 봄 날씨와 잘 어울린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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