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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도 착용한! 공항패션 잇 아이템 ‘선글라스’

2016-08-03 15:37:40

[임미애 기자] 연예인들의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선글라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제품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패셔니스타의 애정템으로 변해가고 있다.

형형색색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부터 사물이 비치는 미러 선글라스, 은은한 컬러가 새겨진 틴트 아이웨어는 캐주얼한 패션은 물론이고 화끈한 의상에 착용해도 어색하지 않다. 특히 과거 고글 등 단순한 제품군으로 고착화된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휠라 선글라스는 연예인들이 뽑은 핫 아이템이다. 프레임에 뿔과 메탈을 매치시키는 등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고급적인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밝고 화사한 파스텔컬러와 시원한 반투명 색감의 조화는 동안 페이스로 보이게 만드는 착시 효과를 선사한다. 프레임의 경우 대체적으로 얇아져 훨씬 가벼운 느낌을 주고 탄성이 높은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공항에 등장한 현아는 투명한 프레임의 블루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밖에 공승연, 서인국, 레인보우 조현영 등이 착용하며 스타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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