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최근 패션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의 화보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설인아와 티아라 함은정이 그 주인공.
bnt와 함께한 그들은 독특하고 유니크한 분위기 대신 평범함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개성 넘치고 세련된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누구나 코디할 수 있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패션으로 연출했던 스타일난다만의 트렌드 아이템을 살펴보자.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가수는 물론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주목을 받고 있는 은정. 얼마 전에는 MBC 일일 드라마 ‘별별 며느리’와 영화 ‘실종2’를 통해 연기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그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bnt화보로 눈길을 끌었던 그녀는 쇄골이 살짝 보이는 티셔츠와 미디길이의 네이비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특히 스커트의 슬릿 디테일이 아찔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그녀만의 완벽한 화보를 만들어냈다.
#설인아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배우가 있다면 단연 설인아가 아닐까. 매력적인 외모와 시선을 강탈하는 볼륨감 여기에 예능에서 선보인 당당한 자신감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ditor`s Pick
마치 80~90년대로 돌아간 듯 복고풍 슬릿 디테일의 원피스가 이번 시즌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겠으나 셔츠와 함께 하늘빛 오버사이즈 니트와 함께 레이어드한다면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시즌 리스 아이템으로 계속 사랑받고 있는 셔츠의 인기는 이번 시즌 더욱 스타일리시해졌다. 특히 카키 컬러의 셔츠와 데님팬츠의 매치는 패셔너블함을 강조, 이런 매력 때문에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까지 빼놓지 않고 선보이는 패션 중 하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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