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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여배우 4人의 ‘패션판타지’

2012-04-24 14:01:03


[김희옥 기자] 백진희, 박수진, 김지원, 손은서 4명의 여배우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었다.

먼저 백진희는 ‘백조의 호수’의 오데트 공주가 되어 순수하고 여린 백조와 마성의 흑조로 두 가지 모습을 동시에 소화했으며 박수진은 토끼를 쫓아 굴속으로 들어가면서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험을 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이 되어 오묘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탑 속에 갇힌 공주 라푼첼로 분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김지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라마 ‘내딸 꽃님이’의 은채경으로 열연 중인 손은서는 새하얀 세트에서 눈부시게 아름답고 차가운 눈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슬프게 엮어내는 패션판타지의 아름다운 화보와 각 여배우들의 인터뷰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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