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화보서 우아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팜 스프링스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김민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고스란히 지면에 담아냈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김민희는 “영화 화차는 애착이 많은 영화다. 다른 작품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들이 조금 더 많았는데 영상도 좋았고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도 매력적이였다”며 “즐겁게 작업했기 때문에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점점 삶에 대해 느긋해지는 것 같다”며 “어릴 적에는 ‘세상이 다 왜이럴까’라는 물음표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 안에서 정리가 된다”고 자신의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민희의 매력을 한껏 담은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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