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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민희, 부러질 것 같은 개미허리 ‘종잇장 몸매 종결자’

2012-04-26 11:25:11

[이형준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화보서 우아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팜 스프링스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김민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고스란히 지면에 담아냈다.

특히 영화 ‘화차’에서 보여주었던 섬세하고 강렬한 표정 연기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화보를 완성했다. 김민희는 196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자 전설적인 여배우 까뜨린느 드뇌브를 연상케하며 거친 느낌의 서부 여행자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김민희는 “영화 화차는 애착이 많은 영화다. 다른 작품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들이 조금 더 많았는데 영상도 좋았고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도 매력적이였다”며 “즐겁게 작업했기 때문에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점점 삶에 대해 느긋해지는 것 같다”며 “어릴 적에는 ‘세상이 다 왜이럴까’라는 물음표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 안에서 정리가 된다”고 자신의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민희의 매력을 한껏 담은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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