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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패셔니스타 려원, 고혹적인 파리지엔으로 변신

2012-04-30 11:12:46

[김희옥 기자] 패셔니스타 배우 려원이 고혹적인 파리지엔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려원은 패션과 낭만의 도시인 프랑스 파리에서 구호의 컬렉션 라인인 헥사 바이 구호의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기품 있는 로열패밀리의 모습을 연출했다.

헥사 바이 구호는 4월4일 파리에서 처음으로 2012 F/W 파리컬렉션에 참석해 많은 해외 언론과 바이어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려원 역시 전문모델 못지않은 몸매와 포즈를 선보여 지나가는 파리지엔들까지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았다는 후문.

특히 그녀는 새하얀 피부, 강렬한 붉은 색상의 헤어스타일, 여기에 맞춘 레드 네일에 꿈을 꾸는 듯 몽환적인 눈빛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남성복에서 영감을 받은 미니멀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그의 아찔한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롱 슬릿 스커트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치명적인 여성미를 발산하여 촬영장의 스태프들도 숨을 죽였다는 평이다.

려원의 솔직담백한 인터뷰와 멋진 파리를 배경으로 한 화보는 패션매거진 바자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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