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한채영이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투루릴리전 화보 속 한채영은 매혹적이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채영은 디스트로이드 탱크탑과 체크무늬 셔츠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핫팬츠로 빈티지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캔 뚜껑 등을 단추로 활용해 요즘 유행 키워드인 친환경적인 감성까지 더해줬다. 그녀의 스타일리시함을 살려준 조이 컷 오프는 트루릴리전의 썸머 컬렉션 러브 앤 헤이트 제품. 1960년대 히피의 중심지였던 해이트 애시버리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트루릴리전 관계자는 “화보 속 한채영이 선보인 갱 오브 로즈와 S/S 시즌의 분위기를 한껏 살라니 알링턴을 참고하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블루가 주는 시원한 느낌 아래 디테일이나 컬러로 약간의 다른 분위기를 강조한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트루릴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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