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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 화보] 배우 클라라, 타이타닉 여주인공 자리 탐내다?

2012-05-03 21:54:37

[김경은 기자] 배우 클라라가 bnt뉴스와 함께 영화 ‘타이타닉’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영화 속 여자 주인공인 ‘로즈(케이트 윈슬렛)’로 변신한 클라라.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은 남자 모델 안기영과 함께 커플 화보로 진행되었다.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역을 맡은 안기영과 클라라는 놀라운 몰입도로 새로운 현대판 타이타닉을 완성했다.

빈티지 풍의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와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를 매치한 그녀는 고급스러운 청순미를 보여주었다. 특히 화려한 빈티지 액세서리로 100년 전의 분위기를 연출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하였다.

클라라는 평소 드라마에서 부잣집 딸 역할을 주로 맡아왔었기 때문일까? 영화 속에서 고귀한 아름다움을 지닌 로즈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이 매 컷마다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의상협찬: 다홍, 소품협찬: 제이미엔벨, 사진: bnt뉴스 황영철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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