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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 화보] 배우 클라라, 우아한 긴 목으로 미인 인증

2012-05-03 21:55:11

[김경은 기자] 배우 클라라가 영화 ‘타이타닉’의 로즈(케이트 윈슬렛)’로 변신했다. bnt뉴스와 함께 타이타닉을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은 남자 모델 안기영과 함께 커플 화보로 진행되었다.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역을 맡은 안기영과 클라라는 놀라운 몰입도로 새로운 현대판 타이타닉을 완성시켰다.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의 오프 숄더 블라우스를 입은 그. 특히 진주로 휘감은 헤어 장식은 실제 영화 속 주인공인 로즈보다 더욱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해주었다.

클라라는 평소 드라마에서 부잣집 딸 역할을 주로 맡아왔었기 때문일까? 영화 속에서 고귀한 아름다움을 지닌 로즈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이 매 컷마다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의상협찬: 다홍, 소품협찬: 제이미엔벨, 사진: bnt뉴스 황영철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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