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은 기자] 배우 클라라가 영화 ‘타이타닉’의 로즈(케이트 윈슬렛)’로 변신했다. bnt뉴스와 함께 타이타닉을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은 남자 모델 안기영과 함께 커플 화보로 진행되었다.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역을 맡은 안기영과 클라라는 놀라운 몰입도로 새로운 현대판 타이타닉을 완성시켰다.
클라라는 평소 드라마에서 부잣집 딸 역할을 주로 맡아왔었기 때문일까? 영화 속에서 고귀한 아름다움을 지닌 로즈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이 매 컷마다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의상협찬: 다홍, 소품협찬: 제이미엔벨, 사진: bnt뉴스 황영철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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