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갤러리

[bnt 화보] 배우 클라라, 자신감 있는 볼륨 몸매 뽐내

2012-05-03 21:55:28

[김경은 기자] 배우 클라라가 영화 ‘타이타닉’의 로즈(케이트 윈슬렛)’로 변신했다. bnt뉴스와 함께 타이타닉을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은 남자 모델 안기영과 함께 커플 화보로 진행되었다.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역을 맡은 안기영과 클라라는 놀라운 몰입도로 새로운 현대판 타이타닉을 완성시켰다.

본격적인 러브 라인이 시작되는 로즈와 잭이 파티를 가는 장면. 이 장면에서 클라라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빨간 립스틱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평소 드라마에서 부잣집 딸 역할을 주로 맡아왔었기 때문일까? 영화 속에서 고귀한 아름다움을 지닌 로즈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이 매 컷마다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의상, 소품협찬: 제이미엔벨, 사진: bnt뉴스 황영철 자문위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여름남 지드래곤 vs 겨울남 유노윤호

▶논란 속 황정음 드레스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이제훈 vs 장근석, 같은 옷 다른 느낌 “시크남 최강자는?”
▶“런웨이야? 공항이야?” 캣워크로 변해버린 진부한 공항패션
▶크리스탈 쇼케이스 미니 드레스 화제 “티셔츠 입은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