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임시완이 화보를 통해 댄디함과 남성다움을 뽐냈다.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극 중 허염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임시완은 연이어 KBS드라마 ‘적도의 남자’와 MBC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임시완은 아이돌 출신다운 군더더기 없는 몸매에 수줍은 듯한 미소로 촬영 현장에서 여성스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남성 의류 쇼핑몰 아보키 관계자는 “임시완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귀여우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의 의상을 준비했다”라며 “막상 촬영을 해보니 그의 샤프한 눈매 때문인지 화보상에 의외의 남성다움도 잘 표현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드라마와 시트콤 연기에 이어 2PM 택연, 카라 한승연과 함께 2012년 드림콘서트 MC로 발탁되며 MC로서 신고식도 성공적으로 치르며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상협찬: 아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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