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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효리-장범준, 커플티 입고 사랑스러운 연인 놀이~

2012-05-17 11:51:24

[김희옥 기자] 이효리, 장범준이 커플티를 입고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이효리와 장범준은 구호의 9번째 ‘하트 포 아이’ 캠페인에 참여해 기부 티셔츠를 입고 커플화보를 찍은 것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주어 패션의 아름다움을 같이 나누자는 취지에서 2006년부터 구호에서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캠페인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이 시각장애 어린이의 개안수술 기금으로 기부된다.

현재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89명의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개안수술을 받았다.

올해로 9번째가 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대표적인 소셜테이너 이효리와 남성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리더 장범준, 포토그래퍼 홍장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디자이너 요니P 등 온스타일 ‘골든 12’ 프로그램의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이하늬가 참여했다.


실제 멤버들이 그린 디자인 중 2개는 상품으로 출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효리가 시각장애 아동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입술로 직접 하나하나 찍어서 표현한 하트 디자인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손으로 쓴 글씨의 핑크 하트 디자인이 캠페인 티셔츠로 판매 될 예정이다.

‘하트 포 아이’ 티셔츠는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뜻에서 하트를 모티브로 한 6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친환경 쇼핑백인 에코백도 처음으로 준비했다.

한편 이효리의 트위터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화보 촬영 현장과 이효리가 하트 디자인을 그리는 장면은 5월24일 온스타일 ‘골든 12’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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