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오디션 ‘슈퍼스타K’ 출신 버스커버스커가 누드 화보를 찍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콘서트 전석 매진과 앨범 판매 7만장 돌파 등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는 지금까지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누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특히 상반신을 탈의한 채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는 문구를 새겨 넣고 해맑게 웃는 모습에서 그들의 진지한 마음이 느껴졌으며 샤워가운을 걸친 채 악동같은 표정을 짓는 화보에서는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장 스텝들은 긴 시간 타투를 새기며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기타치며 노래하는 그들의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버스커버스커의 이번 화보는 매거진 나일론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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