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민, 7년만에 딸과 함께 화보 촬영 “딸이 엄마 닮아 얼짱이네~”

[윤희나 기자] 배우 김민이 딸과 함께 화보촬영을 해 화제를 얻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민은 여섯 살 딸 유나와 7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그동안 차가운 도회적 이미지와는 달리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서해안 바닷가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딸과 장난치기도 하고 함께 어울리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딸과 같은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세련된 모녀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핑크 컬러의 쉬폰 롱원피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2006년 결혼한 후 미국에서 생활해 온 그녀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앞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기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건 제품 론칭을 앞두고 있다.

김민 모녀의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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