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효리, 절친들과 함께 ‘하트 포 아이’ 화보 공개 “얼굴만큼 마음도 예뻐!”

[이형준 기자] 이효리가 가슴 따뜻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효리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배우 이하늬, 사진작가 홍장현, 디자이너 요니P,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 온스타일 ‘골든12’의 출연 중인 절친들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캠페인 화보 ‘하트 포 아이’를 선보였다.

퍼스트룩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페도라와 브라운 컬러의 ‘하트 포 아이’ 티셔츠를 매치한 뒤 데님 핫팬츠를 입어 발랄함을 연출했다. 장범준은 네이비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이효리와 손을 잡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이효리와 이하늬는 연예계 대표 섹시미녀답게 티셔츠만을 입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막상막하 환상몸매를 과시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이효리는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하트 디자인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손글씨가 더해진 핑크 하트 티셔츠를 직접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로 화보에 임해 경쾌함을 더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의류브랜드 구호가 9회째 이어오고 있는 ‘하트 포 아이’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수익금은 시각 장애 어린이들의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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