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이병헌은 우수어린 남성미부터 위트 넘치는 표정까지 그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화사한 컬러의 블루 수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자유로움과 포멀한 느낌을 더해 이병헌 특유의 빛나는 외모와 깊이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병헌은 현재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촬영 중이다. 바쁜 일정 속에 진행된 화보였지만 젠틀하고 프로패셔널하게 촬영에 임해 현장의 포토그래퍼 및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6월23일 헐리우드 맨스차이니스 극장 앞 명예의 광장에 아시아 배우 최초로 핸드 프린팅과 풋 프린팅을 새긴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헐리우드 블러버드에 별 모양으로 늘어선 핸드프린팅은 인기스타들이 대부분 참여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맨스 차이니스 극장 앞 명예의 광장은 제한돼있기 때문에 선정과정이 까다롭다는데 믿기지 않는 일이었죠”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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