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배우 이현경이 동생 이현영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자매는 화이트 티셔츠를 커플룩으로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비슷한 스타일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현경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전 몸매를 그대로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현경은 “연기뿐만 아니라 동생과 함께 운영하는 쇼핑몰 꿀자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몇 달 전 출산한 아이와 남편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동생 이현영은 “최근 tvN ‘슈퍼디바’에 출연해 새로운 도전을 했다. 아쉽게 16강에서 탈락은 했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앞으로 음악은 계속 해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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