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고준희가 색다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고준희는 한 매거진 화보에서 그녀만의 강렬한 락시크 패션을 선보였다. 개성있는 헤어스타일에 블랙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강조하며 무심한 듯 강렬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팔짱을 낀 포즈와 시크한 표정 연기를 통해 락시크만의 자유, 열정을 표현하면서 그동안 그녀의 여성스러움과 청순한 스타일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8월14~15일에 진행하는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의 페스티벌’의 소닉걸로도 선발돼 락시크 패션을 이어간다. 락페스티벌에서도 강렬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얼마 전 종영한 SBS ‘추격자 더 체이서’에서 사회부 기자 역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제공: 보그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