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기자] 고준희와 이수혁이 락시크 무드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추적자’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고준희와 톱모델 출신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이수혁의 만남은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뮤직 페스티벌 ‘슈퍼!소닉’의 아이콘으로도 선정된 고준희와 이수혁은 어반 락시크를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에서 고준희는 가죽 레깅스에 화이트 슬리브리스를 매치하고 워커를 더해 락시크룩을 연출했다. 이수혁 역시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와 징 포인트 벨트로 그만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슈퍼!소닉’은 일본의 음악 페스티벌인 ‘섬머소닉’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8월14일부터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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