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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섹시 벗고 청순 소녀로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12-07-26 16:45:55

[윤희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그동안 섹시했던 이미지를 벗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러빙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씨스타는 최근 패션지 보그걸과 순수하고 청초한 소녀를 콘셉트로 화보를 진행했다. 무대 위에서 섹시하고 아찔한 모습만을 선보였던 씨스타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청순미를 뽐냈다.

씨스타는 각자 개성에 맞춘 의상을 입고 컬러만 모두 화이트로 통일해 순백의 소녀 콘셉트를 강조했다. 효린은 짧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솜은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크롭트 톱에 화이트 팬츠를 입어 이기적인 각선미를 드러냈다.


보라와 효린이 함께 찍은 화보에서는 둘이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고 있는 표정을 지어 해맑은 20대 소녀들의 감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소유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어 여신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씨스타 맞어? 청순 콘셉트도 괜찮네”, “화이트 의상이 진짜 여신같다”, “무대랑 정말 다른 씨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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