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기자] 가수 주니엘이 첫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일라일라’로 화제를 일으킨 싱어송 라이터 주니엘은 일본에서 길거리 공연과 라이브 무대를 통해 실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SBS ‘신사의 품격’ OST에도 참여해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는 주니엘에 대해 “볼수록 눈길이 가는 들꽃같은 스타일인 것 같다”며 “청순함 속에 묘한 우아함을 지녔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니엘은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사연과 함께 데뷔 스토리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주니엘은 일본 인디즈와 메이저 앨범 4장을 발매한데 이어 2012년 6월 한국에서 데뷔 미니앨범 ‘My First June’을 발표했다.
한편 주니엘의 몽환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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