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녀시대 서현-효연, 톡톡 튀는 펑키룩 “상큼발랄 펑키걸 변신!”

[윤희나 기자] 소녀시대 서현과 효연이 쿨하고 펑키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화보에서 서현과 효연은 영국 런던 스타일을 대표하는 밴드 비틀즈를 콘셉트로 꾸며진 룸과 뉴욕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아티스틱한 그래피티 룸에서 감각적인 사진을 촬영했다.

둘이 함께 장난치고 웃고 즐기는 모습이 화보에도 그대로 묻어나면서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화려한 컬러 팔레트의 여름 의상들과 스파이크 뱅글, 알롤달록한 플라스틱 반지 등 재미있는 액세서리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화보 속에서 그녀만의 상큼발랄한 펑크룩과 빼어난 미소로 귀여운 펑키걸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유니크한 별 프린트가 돋보이는 핫팬츠에 레드 망사 스타킹을 신어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최근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였던 효연은 이번 화보에서 배우 못지않은 풍부한 감정표현과 포즈로 촬영 스텝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레드 핫팬츠에 같은 톤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귀여운 펑키 키드로 변신했다.

서현과 효연의 화보는 나일론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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