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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손담비 “올 가을 트렌드 내가 주도!”

2012-08-14 12:25:00

[박윤진 기자] 손담비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 텐’의 8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무대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섹시함과 도도함의 이미지를 털어버리고 러블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왕관 형태의 블랙 헤어피스에 미니멀함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화사한 자카드 패턴의 수트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데뷔 후 5년 동안 힘든 줄도 모를 정도로 워커홀릭 이었지만 요즘은 지인들과 함께하는 휴식, 여행 등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꼈다”며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7월3일 종영한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한층 넓혔으며 올 가을에는 2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써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캠퍼스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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