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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신품’ 공식커플 김민종-윤진이 “실제로도 러브모드?”

2012-08-16 13:44:26

[이형준 기자] SBS ‘신사의 품격’ 윤메알 커플이 연인처럼 다정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배우 김민종과 윤진이가 8월16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해피엔딩으로 끝난 드라마의 몇 년 후를 연상시키듯 김민종과 윤진이는 달달한 러브모드를 선사했다. 이번 화보는 북유럽 스타일의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픽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품 4인방’ 중 유일한 싱글인 점에 대해 김민종은 “사실 현장에서는 진짜 20~30년 지기 친구처럼 빠져들다 보니 세 사람에게 가정과 아이가 있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런데 집에 못 들어갈 때면 가정을 챙기는 걸 보면서 실감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실제 결혼 계획은 전혀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자연스럽게 결혼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결혼을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윤진이는 극중 김민종과 결혼에 골인한 결말에 대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다. 메아리가 늘 상상하던 것이 현실로 이뤄진 것 같아 행복하다”며 “실제로도 윤이 오빠처럼 배려심이 많고 나를 생각해주는 남자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좋아할 것 같다”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종과 윤진이의 사랑스러운 화보는 하이컷 8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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