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기자] 2PM 택연과 원더걸스 선예, 유빈이 관능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된 커플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강렬하면서도 은밀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택연과 선예는 파티에서 만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수트룩을 입은 택연과 클래식한 베이지 원피스를 멋스럽게 소화해낸 선예는 아찔한 포즈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세 사람이 착용한 구찌 플래그 콜렉션 백은 한국을 포함해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의 국기가 디자인에 반영되어 국가별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이는 수익금의 25%를 유니세프 아시아 어린이를 위한 학교 만들기 사업에 기증하는 라인이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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