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틴탑 캡, 소년티 벗고 성숙한 남자가 되다

[박윤진 기자] 틴탑의 캡이 장골을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8월22일 공개된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화보에서 캡은 신곡 ‘나랑 사귈래?’를 통해 선보였던 펑크 스타일과는 상반되는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장골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웨터를 입고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된 룩과 오리엔탈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내재되어 있던 야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로피시엘 옴므 관계자는 “떠오르고 있는 남자 아이돌 그룹과 남성 패션지의 감도 높은 모드를 접목시키기 위해 화보를 기획하던 중 캡의 남자다운 면모를 발견했다”며 “기존에 보지 못했던 남성적인 면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캡을 장골미남 대열에 합류시킨 이번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단 한 벌의 원피스도 품격이 있다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공효진-하정우, 열애설 의혹은 벗었지만 커플룩 해명은?
▶남자★의 옷을 빼앗은 여자들
▶원더걸스-미쓰에이 쇼핑사진, 톡톡 튀는 사복 스타일 “역시 JYP”
▶“왠지 우울해” 가을타는 당신, 스커트로 기분전환 준비!